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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력 ☆타력 ☆염력♡

대한민국 현대실전종합팔굽혀펴기운동본부 2025. 4. 11. 19:55

◉ 자력(自力)과 타력(他力) 염력(念力)과 차력(借力)

자력(自力)은 자신의 힘이고
타력(他力)은 남의 힘이지요.

염력(念力)은 생각의 힘, 마음의 힘이지요.

차력(借力)은 빌리는 힘, 대중의 힘이지요.

차(借)는 빌린다. 돕다, 는 뜻입니다.

자력신앙(自力信仰)과 타력신앙(他力信仰)

자신을 의지로 뜻을 이루는 불교는 자력신앙이고.
신을 의지하여 신을 믿는 종교는 타력신앙이지요

자력은 자신의 힘을 바탕으로 남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자타(自他)가 동일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노력 남의 힘으로 도움을 받고 살아갑니다.

나와 탐을을 구별하지 않고 동일시하는 자타일여(自他一如)가 자타일시성불도(自他一時成佛道)라고 축원합니다.

차력(借力)은 힘을 빌린다는 뜻입니다.

차력사(借力士)가 사람을 가득 태운
버스나 트럭을 이빨로 물고 끌고 갑니다.

그러나
빈 버스나 빈 트럭은 끌지 못합니다.
누구의 힘을 빌리는 것일까요.

강연도 청중 없이 혼자 떠들면 힘 빠지고 못 합니다.

바로 관중의 힘을 빌리는 것입니다.

칭찬과 박수엔 힘 나오고,
비난과 야유엔 힘이 빠지는 것입니다.

기도에는 염력(念力)이 필요하겠지요.

간절한 신심(信心)엔 염력이 100배가 나오고 불신(不信)에는 오히려 힘이 빠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음치(音癡)라도 노래를 합창하면, 입만 뻥긋뻥긋해도 곧잘 부르는 것같이 보입니다.

대중의 힘이란 어떤 절대자의 힘보다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혼자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ㅡ

대중과 같이 법회(法會)를 한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ㅡ ㅡ ㅡ
염력(念力)은 염불(念佛)에서 나옵니다.
차력(借力)은 대중의 힘에서 나옵니다.

부처님의 자비한 모습의 불상(佛像)을 우러러보는 것만으로도 염력차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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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과 차력의 힘으로 건강하고 행복하며 운수대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